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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어학연수 호주데미페어 동시에 진행 중인 호주관광비자 YJ님의 후기 전해 드립니다★

Redgo 2019. 8. 1. 11:07

 

 

안녕하세요! 호주에 대한 정보를 전해드리는

 

레드유학 헨릐 입니다!

 

오늘은 호주 관광비자로 2개월 어학연수와 데미페어 프로그램을 

 

같이 진행하고 계신 YJ 님의 호주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호주의 따뜻하고 온화한 도시 브리즈번 지역에서

 

데미페어를 하고 있는 YJ님은 어퍼 인터레벨에서 지금 공부중이시고

현재 4주차 호주데미페어를 진행 중인데

 

가족과 많이 친해져서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데미페어 가정의 너무나 이쁜 아기와도 함께!!

 

 

YJ님의 친구가 승무원이셔서 지난 주에 호주브리즈번으로 비행을 오게 되어

YJ님의 호주데미페어 가정집에 잠깐 놀러왔었다고 하네요 ㅎㅎ

 

 

친구분 품에 안긴 데미페어 가정의 아기 ㅎㅎ

 

통통한 왼쪽 손에는 간식거리인지 장난감거리인지 들고 있어요 ㅋㅋㅋ 

 

뽀로로랑 에디가 그려져있어요

 

호주에서 있는건지 친구분이 가져다 주신건지 궁금하네요!!

 

 

 

아기의 장난끼 넘치는 표정보세요 ㅠㅠ 귀엽습니다

 

티에는 곰돌이가 바지에는 고양이가 아주 그냥 시너지가 철철 좋습니다

 

뒤에 반려견은 하품을 쫘~ 악 하고있네요

 

매일 아기와 반려견과 함께 있으면 심심할 틈도 없고

 

아기 보면서 힐링도 될 거 같고 좋은 추억이 만들어질 것 같아요 : )

 

 

아직 많이 어린 아기라 아기테이블에서 밥을 먹게 되고

 

밥을 먹는 과정에서 테이블도 지저분해지고 아이의 손과 입에 음식들이 막 다 묻어나서

 

매일 닦아줘야하지만 힘든것보다 귀엽고 챙겨주고 싶은 것이 더 크다고 괜찮다고 하신 YJ님 최고

 

 

 

YJ 님 데미페어 가족분들이 친절하고 배려를 많이 해주셔서

 

잘 지내고 있다고 하시네요 ㅎㅎ 친절한 데미페어 가족분들!

 

YJ님도 잘하시니까 데미페어 가족분들도 잘해주시지 않을까요?!


한국과 한식이 그립다가도 ,, 네 그렇죠

 

아무래도 외국에 있다보면 한국음식과 한국생활, 가족들이 그립기 마련이죠 ㅠㅠ

 

안그리울수가 없나요!!

 

 

그렇지만 YJ님 말대로 막상 한국에 가면 호주가 그리울 것 같아서 최대한 누리시길 바래요

 

해외여행 3박4일, 4박5일 다녀와도 여운이 진~하게 남을 때가 있잖아요!

 

기억이 정말 오래오래 가며 간간히 생각나는 경우도 있고,

 

 

호주에서 1년 동안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가면 생각이 얼마나 많이 날까요~?

 

호주생활이 정말 그리울 것 같습니다

 

 

 

 

YJ님의 가정은 채식주의 비건 가족이라서

 

주식재료는 야채가 되어 이렇게 식사를 하고 계세요!

 

모든 식재료가 야채로 되었지만 다양하게! 음식을 만들어 드시는 것 같습니다 :)

 

 

 

또한 YJ님도 음식 스타일이 잘 맞는다고 하셔서

 

정말 다행인 것 같습니다 ㅠ

 

 

 

음식 스타일이 맞지 않으면 좀 힘들 수도 있거든요!

 

고기를 좋아하는데 고기를 먹지 않는 가정이라던가

 

야채를 안좋아하는데 야채를 먹는 가정이라던가

 

많은 예시가 있겠죠!

 

 

 

 

요렇게 밥 요리도 뚝딱 뚝딱 아보카도, 고구마, 양배추 토핑 슝슝

 

맥주도 함께 벌컥벌컥

 

 

 

맛있어보이지않나요?! 

 

 

 

먹고싶습니다.. 배고프네요

 

 

 

마지막으로 아기 사진 한 번 더 ,,

 

에고 귀여워라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밝은 표정이네요 :)

 

YJ님의 아기 사진을 공유해주셔서 저까지 힐링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오늘 하루 귀여운 아기 사진 보고 빠이팅 해야겠어요

 

YJ님! 호주 도착한지 어느새 4주차가 되셨는데

 

남은 기간 동안 호주에서 호주 생활들 즐겁게 재미있게 여유롭게 누리며 느껴보시길 바라고

 

호주 문화와 현지 문화에 능숙하게 적응 하여서 지금 처럼 멋있는 모습 또 다른 매력으로 호주에서

 

보여주고 오시면 좋겠습니다 !

YJ님의 후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