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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어학연수 브리즈번 호주워킹홀리데이비자 REAL 후기 GR님!

Redgo 2019. 7. 31. 11:33

 

안녕하세요! 호주 정보에 대한 모든 것을 전달해주고 싶은

 

RED유학 henry 입니다 :)

 

오늘 전해드릴 소식은 호주어학연수 REAL 후기를 전해드릴려고 해요

 

브리즈번에서 호주워킹홀리데이 비자로 호주어학연수를 진행하신 GR님의 후기!

 

바로 만나보겠습니다 !

 

GR님의 일기 형식의 후기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4월 1일, 낯선 땅 브리즈번에 도착했다.


 

4월 1일, 낯선 땅 브리즈번에 도착했다.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직장에 사표를 내고 한국나이 서른으로 고국을 떠나,

 

호주에서의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잘 모르겠지만

 

낯선땅에 무작정 온다는게 너무나도 큰 모험이었어요.

 

 

제 나이가 조금만 더 어렸으면 걱정보단 설레임이 컸을까 생각이 되었고

 

들뜬다는 감정 보다는 부담과 걱정들이 저에게 더 큰 마음으로 다가왔어요.

 

브리즈번에 도착하여 얼마간 집을 구하고 생활기반을 다지는데에 시간을 보내고나서

 

현실적인 고민을 하기 시작하게되었는데

 

 

현실적인 고민, 내가 이곳 호주로 떠나온 가장 큰 이유이자 하나의 이유는 영어 였어요.

 

따라서 이 하나의 이유, 영어로 인해 생기는 고민들이 시작되어서

 

영어공부를 어떻게 해야할까? 어학원에 가는게 과연 맞을까? 아니면 개인 과외를 해봐야할까?

 

이 고민이 가장 큰 화두였고,  한달 어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영어가 는다는 보장은 없을테고 

 

몇달을 다니자니 비용이 꽤나 비싸고..

 

 

그럼 과외는? 

 

어디서 어떻게 과외를 구해야하며 또한 과외를 구하게 되더라도 그 선생님만의 커리큘럼이나

 

수업 방식이 나에게 맞을것인지 에 대한 고민과 생각의 연속으로 답이 나오지 않았죠.

 

그런 와중에 나와 성향이 비슷해 보이는 분의 블로그 글을 우연히 읽게 되었고

 

이 분의 경험을 참고하면 나에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카톡을 통해 연락을 하게 되었고 내가 고민인 부분들, 궁금한 부분들 하나씩 하나씩 질문을 하게 되었어요.

 

내 영어 실력에 있어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알아서, 그 부분만 집중적으로 케어하고 싶다면 과외가 괜찮지만

 

영어 공부에 대한 기초부터 고급부분까지 전반적으로 손을 봐야 한다면

 

어학원의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수업방식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조언을 받았죠.

 

 

저는 질문과 답변 등의 상담을 통해 어학원의 청강을 듣게 되었고

 

처음 청강을 듣고 나서는 과연 수업에 따라갈 수 있을지 걱정이 컸어요.

 

문법적인 부분들은 어릴적 한국에서 배웠던 부분이라 책을 보면 대부분 기억이 났지만

 

문제는 해당 내용을 설명하는 선생님의 말을 모두 알아 듣지 못하는 상황이었죠.

 

처음부터 단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들어야 70% 정도가 이해가 되었는데

 

내가 놓친 부분들을 의아해 하고 있으면 나보다 이곳에서 공부를 먼저 시작한 친구가 옆에서

 

완벽하지는 않지만 영어로 열심히 설명을 해주었고

 

그 설명을 통해 비로소 선생님의 설명이 완벽히 이해가 되곤했어요.

 

 

 

선생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옆에서 친구가 영어로 부가설명을 해주며 그것을 이해하며 듣고

 

반복이 되다보니 해당 내용을 잊어버릴 일이 없었고 특히 성취감이 높아서 공부가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청강 수업을 통해서 제가 어학원을 다녀야 하는 이유를 찾게 되었고

 

그렇게 저는 브리즈번 어학원 연수 생활이 시작되었죠

 

 

저는 운이 좋게도 한국인이 혼자인 반에 배정이 되었고(영어만 사용해야 하는 상황) 

 

정말 행복하게도 저에게 너무 좋은 친구들이 생겨서 수업 중 모르는게 생기면 서로 설명해주고 도와주며

 

주말이나 시간이 여유로울 때 함께 모여서 바베큐 파티를 하거나, 친구가 일하는 클럽에 가서 함께 놀기도 했어요.

 

홈파티를 할 때면 같은 반 친구들과 돌아가며 고국의 음식을 직접 만들어주고

 

음식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며 모두 영어로 하다보니

 

집에 돌아와 한국말을 쓰려고 하면 가끔 단어가 헷갈리는 일도 종종 생겼었어요.

 

 

 

 

 

너무나도 좋은 반 친구들은 다른 친구들 또한 많아서 

 

저는 친구의 친구를 자연스럽게 소개받고 또 어울리고 하다보니 이젠 시티를 지날 때면

 

심심치 않게 아는 얼굴을 마주치게 되었고, 그렇게 급! 맥주 콜! 하고 맥주 한잔하며

 

그날 어학원에서 배운 영어로 대화를 하기도 하고 심도 깊은 대화를 하기도 하며

 

누군가 무엇을 설명하고 나서 이해한 결과가 모두 다르면 어..? 정적이 흐르다가

 

모두 배를 잡고 웃기도 하고 그래도 설명이 안돼면 각자 모국어로 떠들어버리기도 해요.

 

 

 

 

저의 배려 깊은 친구들은 단 한명의 동양인 친구를 위해서 늘 편한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해주어서 덕분에 함께 영어가 늘어가고 있어요.

 

날로 늘어가는 영어실력에 깊은 대화와 소통이 가능해졌고 친구들과의 우정도 단단해지고 있어요!

 

저는 이제 숙박 걱정없이 본연의 문화를 그대로 경험 할 수 있는 남미 여행을 계획중이에요.

 

물론, 사랑스런 제 로컬 친구와 그 친구의 고국에 함께 간다는 전제하에 말이죠!

 

 

 

 

 

제가 했던 고민을 하는 청춘들이 지금도 정말 많은 고민들로 잠 못이루고 머리가 아프실거에요.

 

호주에서 영어만을 해야해, 영어만을 위해 생활해야해 이런 생각과 고민이 처음부터 잘못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어요.

 

정해진 시간에 어학원을 가고 자연스럽게 친구들이 생기고 제 호주 생활에 친구들과 일상 이라는 것이 만들어졌고

 

그 일상에서 재미행복이 저에게 다가왔어요

 

 

 

 

재미는 곧 부담과 걱정과 스트레스가 없는 자연스럽고 유익한 영어습득을 저에게 가져다줬고

 

그렇게 차근차근 영어를 습득하다보면 더 말하고 싶고 더 표현하고 싶으니 자연스럽게

 

책상에 앉아서 영어 공부하는 시간이 늘게 되었죠.

 

그리고 학창시절에는 상상 할 수도 없을만큼 책상에 앉아 공부하는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가요.

 

공부 하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다는건 공부가 정말 재미있게 느껴진다는 뜻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이곳에서 처음으로 친해진 제 브라질 친구는 저를 만나면 브라질 특유의 제스처를 취하며 이렇게 말해요

 

You are my first and best friend!

 

 

 

GR 님의 후기 어떠셨나요 ?!

 

GR 님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들이 호주워홀과 호주어학연수를 고민하는 

 

청춘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호주어학연수, 어떻게 해야할지,,

 

무엇부터 알아가야할지,,

 

이게 나에게 맞는 길일까?

 

정말 많은 생각과 고민들이 생기고

 

그 생각과 고민이 연결되고 이어지며 이어지며

 

또 다른 고민들이 수없이 생겨나기 마련이에요 ㅠ

 

 

 

혼자 너무 힘들어 하시지마시고

 

저희 레드유학에 언제나 주저하지마시고 부담갖지마시고

 

상담문의나 연락주세요!

 

 

 

여러분의 생각과 고민 경청하여 들어주고

 

고민 해결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레드유학이 되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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