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워킹홀리데이 바리스타과정 REAL, 生, 생생 후기!

안녕하세요! 레드유학의 Henry 입니다!

오늘은 호주 멜번(Melbourne) 에서 레드유학을 통해 어학연수와 바리스타 과정

호주워킹홀리데이를 하고 있는 JY 님의 생생한 후기를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멜번은 호주 바리스타 코스로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입니다.

 

JY님은 멜번에서 총 12주 어학연수와 5주 바리스타 과정을 진행하셨습니다.

 

원래는 12주 어학연수만 진행을 하셨었는데, 어학연수 진행 중에 바리스타 코스에도

 

관심이 생기셔서 5주 바리스타 과정을 연장하게 되셨습니다.

 

 

여기서 잠깐! 어학연수를 진행 중에 바리스타 코스에 관심이

생겨서 연장 하고 싶어요! 해서 바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바리스타 과정은 정해진 인원과 스케줄이 있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등록을 하시거나

추가 연장을 하셔야 합니다. 시기가 늦춰지면 추가 연장 시 자리가 없을 수도 있겠죠?

위 사진은 JY님이 호주워킹홀리데이 바리스타 과정 수업내용 사진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만드는데 왜 공부를 하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요,

 

 

커피를 만드는 것은 커피를 추출하고 우유를 스티밍 하여 커피나 음료 제조를 하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이와 같은 음료 제조를 하기 전에 커피에 대한 일반적인 지식을 몸과머리로 익히는 것부터 시작하게된답니다.

 

 

커피 원두에는 크게 로부스타, 아라비카 원두가 있는 것으로 시작하여 각 원산지의 원두마다

특성을 알아가고 어떤 맛이 나고 어떤 맛(신맛,쓴맛,고소한맛,단맛)이 덜한지 배우게 됩니다.

또한 에스프레소를 추출 하는 데 가장 적절하고 맛있는 시간은 몇 초 인지부터 시작하여

에스프레소, 룽고, 라떼 등의 특성을 이론적으로 배우고 나서 커피추출과 우유 스티밍 을

본격적으로 들어가게 되죠!

 

또한 영어를 배우는 과정이 아니라 영어를 사용 하며 바리스타로 일하기 위해 필요한 소양과 커피 관련

스킬을 배우는 것이기 때문에 영어는 intermediate 레벨이 되어야 신청이 가능합니다

 

혹 영어 레벨이 안되시는 분들은 영어 레벨이 안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고 공부와 노력을

통해서 관심이 있다면 꼭 한 번 도전 해보셨으면 합니다!

 

*호주에서 1년 이라는 시간을 생활하고 직업을 구해 일을 하고 돈을 벌 예정이시라면 최소

intermediate ~ upper intermediate 레벨은 되셔야 일반 OG JOP 을 구하시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호주에서 영어는? 잘 할수록 기회가 많아진다는 것! 꼭 명심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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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워킹홀리데이 바리스타 과정 코스 실습 중인 JY님

 

어학원 내 카페에서 실습하는 사진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공부도 하고 커피도 만들고 커피 맛도 보고 커피 좋아하는 저로서는 너무 부럽습니다,,

(호주어학원 선생님들과 친구들과의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바리스타과정 얼마나 재미있을지 가늠이 안가는,,)

 

 

호주에서 바리스타로 JOB을 구하고 일을 하려면 라떼 아트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JY님처럼 처음에는 다들 스티밍 소리와 열기, 라떼아트에 익숙하지 않아서 모양이 일그러지고 실패하게 되는데요, 연습과 시간이 지날수록 라떼아트는 금방 익숙해지고 예쁘게 만들 수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겁니다.

 

위에 호주에서는 라떼 아트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말씀 드렸는데, 그 이유는 호주는 유일하게 스타벅스가 성공을 하지 못한 나라라고 합니다.   why? 호주사람들은 커피체인점을 다니기 보다는 개인점을 다니며 개인점 고유의 커피 맛과 라떼 아트를 즐긴다고 합니다. 라떼 아트 기술은 최소 3개 이상! 습득을 하셔야 JOB을 구하는데 무리가 없을 겁니다. : )

 

또한 바리스타 JOB을 갖게 되면 카페에서 일을 할 때 디저트, 샐러드, 베이글 등 다양한 분야를

알아두면 좋은데요, 바리스타로 유명한 어학원 답게 다양한 과정으로 공부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실용적으로 공부하는 바리스타 과정 후 호주워킹홀리데이로 일을 했을 때 메리트가 있겠죠?

 

 

그리고 친절한 스탭들과 학업 스케줄 상담을 해주는 심리 상담 파트가 있을정도로 학생들 케어가

 

세심하게 이루어져서 그런지 친구들, 가족들 끼리 입소문을 많이 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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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날아온 JY 님의 REAL, 生, 생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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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호주에서 제일 잘한게 아마 어학원 등록한 거 같아요 :)

정말정말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도 사귀었고 그 때문에

각 국적의 영어 특유의 발음에도 많이 적응 할 수 있었어요.

학원 선생님들도 학생들 한명 한 명 엄청 케어해주는 느낌을 받았고요! :)

 

제가 스피킹에 비해서 라이팅이 약한데,

첫 inter teacher Tobby가 캐치해주고

제가 읽은 책이나 일기 같은 거 매일 써서

가지고 오면 체크 해준다고 했었어요!

진짜 이게 라이팅 실력을 쭉 올려준 것 같아요.

 

마지막은 upper에서 마무리하긴 했지만,

inter 친구들이랑은 아직도 가족같이 연락하고 지내요. 

 

Extra activity도 엄청 많고 신청만 하면 다 할 수 있던게 제일 좋았어요.

추가 비용도 없었구요 술 좋아하는 저에게는 Pub activity 가 최고였어요!

 

teachers이랑 학생이랑 같이 라운지를 사용해서

그런지 밥 먹으면서 이야기하고,그럴 때 마다 스피킹이나

그래머 문제 캐치해주셔서 정규 수업 시간 이외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물론 영어 이외의 언어를 쓰면 강제 퇴실 조치라는 엄격한 규정 때문에

처음에는 조금 걱정했엇느데 지금은 깜짝 놀랄 때도 Oops! 이래요 ㅋㅋㅋㅋ,,,

 

현재 바리스타 코스 중이라 William angliss에서 실습하거든요!

라떼 하트는 10번 중 1번,,만 Melisa가 옆에서 도와줬을 때만 성공하고

나머지는 거의 몬스터,,, 인데 정말 무제한으로 계속 연습시켜주고

제 문제점도 콕콕 잡아줘요 :)

 

학원 내에 있는 Impresso 라는 카페에서도 계속 연습 가능하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라떼 연습 열심히해서 꼭 카페 취업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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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JY 님의 감동의 장문 후기와 함께

 

생생 후기를 마쳐보도록 하겠습니다 Oops!!!

 

 

 

공식홈페이지
http://www.reduha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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